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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최근 6년 매일 2건 이상 아동성범죄 접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23 09:41
2012년 7월 23일 09시 41분
입력
2012-07-23 08:42
2012년 7월 23일 0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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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 동안 접수된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4000건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민주통합당) 의원이 23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7년¤2012년 6월 총 4367건의 아동성범죄가 수사기관에 접수됐다.
이는 하루 평균 2.17건 꼴이다.
특히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5017건 가운데 아동을 대상으로 성범죄가 87.0%에 달했다.
연도별로 보면 2007년 702건, 2008년 828건, 2009년 774건, 2010년 881건, 2011년 816건, 2012년 6월 366건이다.
올해 6월 현재 전체 366건 가운데 절반인 183건에 대해 기소가 이뤄졌다.
서 의원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성범죄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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