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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김형태-문대성 파문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25 09:18
2012년 4월 25일 09시 18분
입력
2012-04-25 08:06
2012년 4월 25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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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선거가끝나자마자 어려운 민생을 해결하는 일에 모든 힘을 쏟아야 하는데 일부 당선자들의 과거 잘못들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이 있었다"며 김형태·문대성 국회의원 당선자를 둘러싼 파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KBS 라디오연설에서 "저희 당에서 철저히 검증하지 못했던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기간 약속드렸던대로 취업 걱정, 보육 걱정, 집 걱정, 노후 걱정을 덜어드리는 가족행복 5대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19대 국회 개원 후 100일 이내에 관련 법안들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약속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국민 여러분께 정치가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비대위원장은 "19대 국회는 많은 면에서 실망을 안겼던 18대 국회와는 완전히 다른 새 국회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 민심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 마음에 맞는 새 국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야권에 당부했다.
그는 "20일 뒤면 새누리당은 전대를 열어 새 지도부를 꾸리고 저도 비대위원장직을 마친다"며 "제 손을 잡아주셨던 국민 여러분의 그 아픈 마음을 결코 잊지않고 국민만 바라보고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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