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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구럼비 바위 지키러 10번 갈 때 몇번쯤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20 09:30
2012년 3월 20일 09시 30분
입력
2012-03-19 15:44
2012년 3월 19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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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 1호 박사’ 이애란, 김제동에 휴먼콘서트 공동진행 요청
'탈북여성 1호 박사'인 이애란 북한정통음식문화연구원장이 18일 방송인 김제동 씨에게 북한 주민을 위한 휴먼콘서트의 공동진행자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 원장은 19일 "그 동안 김제동 씨가 진행하는 '힐링캠프'를 봐왔다"면서 "김 씨에게 아픔을 치유하는 '힐링캠프' 진행자로서 휴먼콘서트를 함께 진행해달라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손도 쓸 수 없이 날마다 살과 뼈가 깎여나가는 아픔 속에 사는 2만3000명 탈북자만큼 아픈 상처를 가진 사람도 없을 것"이라면서 "북한 주민의 고통에 대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너무 무관심이 더욱 슬프고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휴먼콘서트를 통해 북한 주민도 사람인 것을 남한의 젊은이들에게 알리고자 한다"면서 "구럼비 바위 지키러 10번 갈 때 탈북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콘서트에도 몇 번은 참여 해달라"고 호소했다.
▶
[채널A 영상]
18일간 곡기 끊은 이애란 씨 “진보진영 왜 침묵하나”
이 원장은 이어 "김씨가 탈북자의 고통을 몰라 아직까지 참여하지 않았을 꺼라 생각돼 이를 자세히 적어 보냈다"면서 "정의에는 (진보와 보수) 편이 없는 만큼 꼭 동참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휴먼콘서트는 북한 인권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원장 등 탈북자 단체가 주관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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