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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安-朴 단일화…총선-대선까지 판세요동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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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17:46
2011년 9월 6일 17시 46분
입력
2011-09-06 16:50
2011년 9월 6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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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안철수-박원순 단일화'라는 돌발변수가 떠오르면서 정국이 출렁이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6일 출마를 포기하고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의 지지를 전격 선언하면서 보선 정국이 복잡한 국면으로 전개되고 있다.
단일화의 파괴력을 가늠하기 힘들고, 여야 모두 승리를 점치기 어려운 `안갯속 정국'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
현재로선 단일화 효과의 향배를 예단하긴 어렵지만 안 원장 지지가 기성 정치에 대한 반감과 불신에서 비롯된 측면이 큰 만큼 `안철수 돌풍'이 쉽게 사그라지지는 않고 박 상임이사 지지로 이어지지 않겠느냐는 분석이 많다.
안 원장이 전면에 나서는 것보다 위력이 강하진 않겠지만 판을 흔들기에는 충분하다는 게 중론이다. 박 상임이사의 한자릿수 지지율이 급상승하면서 일거에 유력 주자로 떠오를 수 있다는 얘기다.
신 율 명지대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단일화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면서 "지금은 박 상임이사의 지지율이 3~9%밖에 안 나오지만 인지도 높은 인물과 연대하면서 20% 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선 박 상임이사가 `안풍'(安風.안철수 바람)을 등에 업고 바람몰이를 할 경우 현재의 양당 구도를 허무는 것은 물론 결과에 따라 기존 정치질서의 재편을 초래하고, 나아가 내년 총선과 대선 판도까지 크게 뒤흔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여의도 정가 일각에선 안 원장이 내년 총선을 전후로 중도층 및 시민사회세력을 모아 제3정당을 창당, 대권행보에 나설 가능성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제3정당이 만들어질 경우 총선 국면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이탈세력이 합류할 수 있고, 이는 기존 정치지형의 지각변동을 초래할 수 있다는 관측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총·대선 전초전으로 인식되는 이번 선거결과의 승패에 따라 정국의 주도권이 바뀌는 것은 물론 총선, 대선 판도까지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등 여야의 대선 후보들이 이번 선거를 계기로 전면에 등장하면서 대선정국이 조기에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은 이런 분석과 맥이 닿아 있다.
여야 각 정당이 이들의 단일화 발표에 맞춰 전략수정에 착수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인 것도 이런 연유에서다.
한나라당은 초반의 `여·야·무소속' 3자 대결구도가 종국에는 민주당 후보와 박 상임이사의 막판 단일화로 `여·야' 내지 `여·무소속' 간의 양자 대결구도가 될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민주당과 박 상임이사 측은 야권 통합후보 경선에 뜻을 같이하고 있으며,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지지율이 높은 후보로의 단일화를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거물급 인사를 중심으로 `대항마' 찾기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김황식 총리, 정운찬 전 총리,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민주당에선 한명숙 전 총리, 박영선 정책위의장, 천정배·이인영 최고위원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동영상=안철수 불출마…박원순으로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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