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핵안보정상회의 자문위원 35명 선정

  • 동아일보

외교통상부는 내년 3월 열리는 서울핵안보정상회의 자문위원 위촉식을 30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연다. 외교부는 자문위원 의제 선정, 행사장 조성, 홍보, 문화, 식음료, 통역 분야에서 모두 35명의 자문위원을 선정했다. 의제 선정 분야에는 박창규 국방과학연구소 정책위원, 윤완기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핵안보센터장 등 8명이 포함됐다. 행사장 조성 분야에는 오인욱 경원대 실내건축학과 교수 등 6명이, 홍보 분야에는 황일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등 8명이 선정됐다. 문화 분야에는 손진책 국립극단 예술감독 등 6명이, 식음료 분야에는 안정현 한식당 ‘우리가 즐기는 음식예술’ 대표 등 6명이 포함됐다. 통역 분야에는 이진영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부원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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