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한나라당호 새 선장 홍준표는 누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04 18:41
2011년 7월 4일 18시 41분
입력
2011-07-04 17:57
2011년 7월 4일 17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변방에서 중심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한나라당 호의 방향타를 잡을 새 선장으로 4일 `비주류'인 홍준표 대표가 탄생했다.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시절 슬롯머신 사건을 강단 있게 수사하며 스타 검사, '모래시계 검사'로 도약한 홍 대표는 지난 1996년 15대 총선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정계에 입문했다.
하지만 지난 15년간 내리 4선을 하는 동안 그의 위치는 '변방'이었다.
야당 시절 '대여(對與) 저격수'로 이름을 날린 데 이어 2006년 서울시장 후보 경선, 2007년 대선후보 경선에 잇따라 출마해 특유의 재치로 깊은 인상을 남겼지만, 당내에서는 줄곧 '비주류'였다.
당 전략기획위원장, 혁신위원장 등을 역임했지만, 본인 표현대로 '당직다운 당직'과는 거리가 멀었다. '독불장군', '돈키호테' 등으로 표현되는 홍 대표의 자유분방한 성품과도 무관치 않다.
고려대 선배이자 1999년 미국 워싱턴에서 함께 생활했던 이명박 대통령을 '이명박 선배'라고 부를 만큼 '원조 이명박계'이지만, 친이(친이명박)계에 불참한 점도 '변방'에 머물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홍 대표는 18대 국회 들어 '중심'으로의 진입을 시도했다.
이명박 정부 탄생 후 첫 집권여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그는 정권 초반 인사 파동과 쇠고기 파동, 친이, 친박(친박근혜) 갈등 등 숱한 난제를 쾌도난마 식으로 풀어가며 '신주류'로 급부상했다.
당시 1년간 원내사령탑으로서 '홍반장'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도 위기 돌파능력과 순발력, 정치 감각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조직'의 높은 벽을 못넘고 2위에 머물며 주류를 향한 그의 행보에는 제동이 걸렸다. 당 최고위원이었지만, 주류 측과 일정 거리를 두며 '비주류'를 자처했다.
대신 홍 대표는 서민정책특위 위원장을 맡아 내공을 쌓는데 주력했다. 17대 때 `반값 아파트법', `이중국적자 병역기피 봉쇄법' 등을 주도한 데 이어 '친(親)서민 이미지'를 강화한 것이다.
주류로의 편입을 거부하고 친서민 행보에 '올인'해온 점은 홍 대표가 이번 7ㆍ4전당대회에서 '당당한 후보, 당당한 한나라당'을 내세울 수 있었던 주된 동력으로도 꼽힌다.
다만 이번 전대 기간 내내 지적된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불안정한 이미지와 주위를 의식하지 않는 거침없는 입담 등은 총선 승리를 이끌어야 하는 집권여당 대표로서 극복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부인 이순삼(56)씨와 2남.
▲경남 창녕(57) ▲고려대 법학과 ▲부산, 울산, 서울, 광주지검 검사 ▲한나라당 원내부총무, 총재 법률특보, 전략기획위원장, 혁신위원장, 원내대표, 최고위원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15¤18대 국회의원
디지털뉴스팀
▲동영상=한나라당 새 대표에 홍준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초대석]“부족하다 여겨 좋은 인재 도움 청했더니… 14번 승진해 회장 돼”
2
정원오 42.6% vs 오세훈 28.0%… 전재수 43.7% vs 박형준 27.1%
3
[횡설수설/김창덕]46년 만에 ‘서열 2위’ 복귀한 국방차관
4
민생지원금, 누가 얼마나?…4인가구 ‘40만~240만원’
5
“딸과 자매로 오해”…세계서 가장 섹시한 ‘38세 할머니’
6
정원오-박주민, 오세훈에 석달새 오차내서 10%P대 우위로
7
[속보]“캐리어 시신 여성, 사위에 폭행 당해 숨진 듯”
8
與 전재수, 국힘 박형준-주진우와 양자대결서 오차범위밖 우세
9
李 지지율 서울 66.0%-부산 64.3%, 정당은 서울서 민주 50.3%-국힘 23.1%
10
트럼프 “이란에서 곧 떠날 것…아마 2~3주 내”
1
‘국민 70%’ 3577만명에 ‘고유가 지원금’…최대 60만원 준다
2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두 번째 사의…위원도 전원 사퇴
3
트럼프 “전쟁 안 도와준 나라들, 너희 스스로 석유 확보하라”
4
정원오 42.6% vs 오세훈 28.0%… 전재수 43.7% vs 박형준 27.1%
5
국민의힘 “대구 시민이 표 찍는 기계? 김부겸 막말”
6
“속이 시원”…상의벗고 난동 문신男, 경찰이 업어치기로 제압
7
트럼프, 호르무즈 나몰라라?…폐쇄된채 전쟁 끝내나
8
노벨상 꿈꾸는 연구소 맞나…‘소시지 3쪽 밥상’ 교수가 폭로 [e글e글]
9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폭행 당해 뇌사
10
李 “쓰레기봉투 재고 충분…지엽적 문제 과장”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초대석]“부족하다 여겨 좋은 인재 도움 청했더니… 14번 승진해 회장 돼”
2
정원오 42.6% vs 오세훈 28.0%… 전재수 43.7% vs 박형준 27.1%
3
[횡설수설/김창덕]46년 만에 ‘서열 2위’ 복귀한 국방차관
4
민생지원금, 누가 얼마나?…4인가구 ‘40만~240만원’
5
“딸과 자매로 오해”…세계서 가장 섹시한 ‘38세 할머니’
6
정원오-박주민, 오세훈에 석달새 오차내서 10%P대 우위로
7
[속보]“캐리어 시신 여성, 사위에 폭행 당해 숨진 듯”
8
與 전재수, 국힘 박형준-주진우와 양자대결서 오차범위밖 우세
9
李 지지율 서울 66.0%-부산 64.3%, 정당은 서울서 민주 50.3%-국힘 23.1%
10
트럼프 “이란에서 곧 떠날 것…아마 2~3주 내”
1
‘국민 70%’ 3577만명에 ‘고유가 지원금’…최대 60만원 준다
2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 두 번째 사의…위원도 전원 사퇴
3
트럼프 “전쟁 안 도와준 나라들, 너희 스스로 석유 확보하라”
4
정원오 42.6% vs 오세훈 28.0%… 전재수 43.7% vs 박형준 27.1%
5
국민의힘 “대구 시민이 표 찍는 기계? 김부겸 막말”
6
“속이 시원”…상의벗고 난동 문신男, 경찰이 업어치기로 제압
7
트럼프, 호르무즈 나몰라라?…폐쇄된채 전쟁 끝내나
8
노벨상 꿈꾸는 연구소 맞나…‘소시지 3쪽 밥상’ 교수가 폭로 [e글e글]
9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폭행 당해 뇌사
10
李 “쓰레기봉투 재고 충분…지엽적 문제 과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울·부산, 정원오 42.6% vs 오세훈 28.0%·전재수 43.7%vs박형준 27.1%…주호영 컷오프 취소될까[정치를 부탁해 LIVE]
[단독]전략硏, 제재대상 러 인사 회의 초청… EU, 단체 항의
與 전재수, 국힘 박형준-주진우와 양자대결서 오차범위밖 우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