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화성시 간부 “시의원이 무릎 꿇리고 폭언하며 행패” 주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19 00:29
2011년 4월 19일 00시 29분
입력
2011-04-18 10:10
2011년 4월 18일 10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기도 화성시의회의 시의원이 올해 추경안 문제를 놓고 시 간부급 직원을 시의회 사무실에서 무릎을 꿇게 하고,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18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의회 A의원은 지난 14일 오후 예산편성 실무를 맡은 B과장을 의회 전문위원실로 불러 무릎을 꿇게 한 뒤 폭언과 의자를 집어 던지며 20분간 행패를 부렸다.
B과장은 "A의원이 '추경예산과 관련해 시의원이 요구하면 다해주냐. 버릇을 고치겠다'고 (B과장이)말했다는 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그런 사실이 없다"고 했지만,A의원이 의자를 던지며, 무릎꿇고 사과하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B과장은 이 과정에서 손과 팔꿈치를 다치는 등의 찰과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A의원은 "B과장이 '시의원이 요구한 예산을 다들어줄 수 없고, 이번 기회에 버릇을 고치겠다'고 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 확인하기 위해 불렀다"면서 "확인 과정에서 언성이 높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의자를 던지는 등의 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디지털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장동혁 “李, ‘책갈피 외화 밀반출’ 조사 지시…‘쌍방울’ 범행 수법 자백”
적자에도 1000원 버거 지키며 기부…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이준석, 李대통령 ‘환단고기는 문헌’ 발언에 “반지의제왕도 역사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