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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軍 “최고수준 대비태세 일부 완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23 11:38
2010년 12월 23일 11시 38분
입력
2010-12-23 10:25
2010년 12월 23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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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최고 수준의 군사대비태세를 부분적으로 완화한 것으로 23일 전해졌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군은 적의 추가 도발에 대비한 군사대비태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며 "다만, 서해 연평부대 사격과 애기봉 점등식 간 적의 도발에 대비해격상한 최고수준의 대비태세는 부분 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이 서북도서와 전방지역에 발령했던 '진돗개 하나'가 '진돗개 둘'로 하향 조정됐고, 인천광역시장이 연평도에 선포한 '통합방위 을종사태'도 해제가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대북감시태세인 '워치콘2'는 유지되고 서북도서에 전개됐던 전력들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은 "앞으로의 작전을 위해 탄력적으로 부대를 운용하되 유사시 즉각 대응태세를 유지토록 했다"며 "장병 휴가는 부대 피로도를 고려해 지휘관 판단 하에 융통성 있게 시행토록 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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