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외교부 “北도발, 유엔헌장 저촉…관련국에 설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23 20:07
2010년 11월 23일 20시 07분
입력
2010-11-23 20:07
2010년 11월 23일 20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외교통상부 김영선 대변인은 23일 북한이 서해연평도에 해안포와 곡사포를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한 것과 관련해 "이번 사안은 정전협정, 남북기본합의서 및 남북불가침 협정을 위반하고 위엔헌장에 저촉되는 것으로 규정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정부가 이번 사안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고려할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전반적으로 검토, 판단해서 어떤 것이 효과적인 방안이 될지 판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미국, 일본, 영국 등 우방국에 대해서는 이번 사태가 북한의 대한민국에 대한 명백한 무력도발이며, 특히 민간인에 대해 무차별 포격을 가한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을 주재공관으로 하여금 설명토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특히 중국과 러시아에 대해 이와 같은 설명을 명확히 하면서 책임있는 역할을 해주도록 요청하도록 지시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이날 저녁 주한 일본대사, 중국대사, 러시아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초치해 이번 사태를 설명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신각수 제1차관을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한편, 24시간 운영되는 비상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
외교부는 또 본부 및 전 재외공관에 대해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하도록 긴급지시하는 한편 재외 우리 국민들의 신변안전조치를 강화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부 ‘5·7·5 경제’ 3년 로드맵 이르면 내달 발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반갑습니다” 조국 “…” 5년만의 대면서 짧은 악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태국 경찰 “파타야 살인 동기는 금전문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