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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대북조치’ 후 첫 방북 승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8-15 10:01
2010년 8월 15일 10시 01분
입력
2010-08-14 03:00
2010년 8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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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말라리아 방역물자 전달
정부가 천안함 폭침 사건에 따른 5·24 대북조치 이후 처음으로 남측 민간단체의 방북을 승인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13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말라리아 방역 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신청한 의료진 및 실무자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의료진 등은 17일 육로를 통해 개성지역을 방문해 4억 원 규모의 말라리아 방역 물자를 북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부의 이날 방북 승인 조치는 북측과의 대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상징적인 조치로 해석된다.
그러나 정부는 개성지역에 인도적 지원 물자를 전달하겠다며 종교인 10여 명이 낸 방북 신청은 불허했다. 당분간 방북 이유와 단체의 성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별적으로 방북을 승인하겠다는 얘기다.
신석호 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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