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양대 공안기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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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98회 생일(15일) 직후 양대 공안기관인 국가안전보위부와 인민보안부 공연을 이틀 연속 관람했다. 김 위원장이 두 기관을 잇달아 방문한 것은 화폐개혁 실패 이후 불안한 내부 단속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김 위원장이 우동측 보위부 수석부부장(국방위원 겸직)의 수행을 받아 인민군 제10215부대(보위부의 대외 명칭) 예술선전대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17일에는 김 위원장이 보안부 산하 인민내 무군 협주단의 소품 공연을 봤다고 보도했다.

신석호 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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