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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4월 7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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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최고위원회 명의의 결정문에서 “그동안 일관되게 추진해 온 전국 정당화 노력에 비춰볼 때 정 전 장관이 덕진에서 출마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 전 장관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말이 와닿는다”며 무소속 출마를 우회적으로 시사했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