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10월 18일 02시 5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포터 교수를 접견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국가경쟁력을 한 단계 격상시키기 위해 지금의 국정운영 기조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포터 교수는 “미국발(發) 금융위기가 신뢰 상실의 위기에까지 이르렀으나 현재 불확실성이 상당히 해소되고 있는 상태”라며 “한국은 금융위기를 핑계로 실물경제 자유화와 개방을 반대하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박성원 기자 s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