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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5월 15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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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의원 출신으로 새천년민주당 대표를 지낸 정 고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당내 계파 간 화학적 결합, 전국 정당화, 강한 야당 건설을 통한 2010년 지방선거 승리 등 당면과제를 해결하는 데 내가 적임자”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이 (이념적으로) 지금보다 더 중도화해야 한다”면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미국의 공화당, 민주당 같은 양당체제로 정립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