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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3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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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이날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에서 “비례대표 공천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책임 있는 사람들을 공천하면 안 된다고 (공천심사위원회에)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의견을 공심위가 받아들일 경우 인수위 출신들이 모두 비례대표 공천에서 배제될 수도 있다.
현재 공천을 신청한 인수위 출신은 위원장을 지낸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 과학비즈니스벨트 태스크포스팀장을 지낸 민동필 서울대 교수, 부대변인을 지낸 이정선 장애인재활협회 이사 등이다.
박정훈 기자 sunshad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