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BBK 관련 李 검찰 고발”

대통합민주신당은 5일 BBK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를 증권거래법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키로 했다.

당 클린선대위 김종률 정책검증본부장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후보가 옵셔널벤처스코리아 주가 조작 사건의 피의자인 김경준 씨와 공범 관계에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인직 기자 cij19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