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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2월 7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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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이 사학법 재개정에 대한 교육위 심의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외유를 떠나는 행태에 대해서는 국민 모두가 그 저의를 의심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국회 일정이 일주일 정도 연기될 듯 한 데 이는 한나라당이 예산안과 사학법 재개정을 연계시켰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여당의 준비부족, 업무 해태에 따른 것"이라고 비난했다.
성하운기자 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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