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1-24 03:102006년 1월 24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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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金晩洙)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박 보좌관이 지난 주말 공식 업무 수행에 지장을 느껴 이병완(李炳浣) 대통령비서실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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