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1-10 03:042006년 1월 10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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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하반기 강북 뉴타운 건설이 본격화되는데 건설회사와 서울시가 2만 원 정도씩 분담해 노숙인에게 4만∼5만 원씩 준다고 하면 굉장한 의욕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지시했다.
이 시장은 “1개 건설회사가 10명씩만 맡아 줘도 큰 부담이 없을 것”이라며 “생산적으로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노숙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계기도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성동기 기자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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