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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0월 2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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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은 학교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우리 공관과 중국 공안의 보호를 받고 있다. 이 학교에는 11일에도 여성 탈북자 8명이 진입해 칭다오 총영사관으로 옮겨진 바 있다.
이에 앞서 8월 29일 중국 옌타이(煙臺) 소재 한국국제학교에 진입한 탈북자 7명은 중국 당국에 의해 강제 북송된 적이 있어 이번 탈북자들의 처리 방향이 주목되고 있다.
윤종구 기자 jkm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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