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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2월 25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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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한 2년 동안 많이 느끼고 많이 배웠다.”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취임 2주년을 맞아 국회에서 한 국정연설을 통해 겸손하게 몸을 낮췄다. 종전과 달리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달라진 대통령의 모습이 스타일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성숙한 국정운영으로 이어지기를.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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