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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2월 18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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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당의 흐름으로 볼 때 내가 목표로 하는 실용적 국정기조가 잡혔을 뿐만 아니라 출마 예정자 또한 넘치는 상황에서 자칫 과잉 경선으로 당의 방향성을 모호하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불출마 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경선에서 문희상(文喜相) 의원을 지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의원은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당 의장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염동연(廉東淵) 의원도 21일 당 의장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윤영찬 기자 yyc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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