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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1월 21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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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0일 오후 대테러 안보문제를 주제로 열린 APEC 1차 정상회의에서 테러근절을 위한 국제공조를 강조했다. 이 회의에서 노 대통령은 지정토론을 통해 “대테러 활동은 불가피하게 사람과 화물의 이동을 통제할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정보기술(IT)을 잘 활용하면 경제활동의 위축을 피하면서 안보조치를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산티아고=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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