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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9일 2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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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정 의원은 3월 7일 경남 창녕군 옥천리 화왕산군립공원 주차장에서 자신의 고교 동문산악회 회원 200여명에게 “이번 대사(총선)에 등정을 하면 3선으로 중진의원이 된다”며 지지를 유도하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선거를 앞두고 몸을 가다듬기 위해 동문산악회 산행에 참여했으며 주최측의 권유로 인사말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부산=석동빈기자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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