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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3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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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노 대통령이 김 장관 등을 불러 평소 관심사였던 전 세계적인 노동시장의 환경 변화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며 “주로 유럽 각국의 변화 움직임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노 대통령이 이 위원장에게 노동문제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다고 했는데, 이 위원장이 노동 분야 전문가인 김 장관에게 합석을 요청한 것으로 안다”며 “사전에 준비된 모임이 아니라 갑자기 만들어진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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