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3-18 01:272004년 3월 18일 0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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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 9일 서울 서초갑 선거구 내 아파트 부녀회장 등을 통해 주민들을 모집해 오대산으로 등산을 간 뒤 참석자 650명에게 1만8500원 상당의 등산조끼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본보 2003년 10월 13일자 A31면 참조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남편의 명함을 배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재동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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