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법원, 탈북지원 석재현씨 2심서도 징역형

입력 2003-12-23 23:33수정 2009-10-1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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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山東)성 옌타이(煙臺)항에서 보트 편으로 탈북자들을 탈출시키려다 체포된 프리랜서 사진기자 석재현씨(33·사진)가 최근 진행된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석씨 구명활동을 벌여온 민간단체 관계자는 23일 “지난주에 열린 2심에서 석씨가 1심 때와 같은 2년형에 벌금 5000위안(약 75만원)을 선고받았다”고 말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내년 1월 18일이면 형기의 절반을 마치는 만큼 중국측에 가석방을 요청해 제3국 추방형식으로 풀려나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식기자 spe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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