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총리에 안병영씨…28일께 2, 3개 부처 소폭 개각

입력 2003-12-23 18:25수정 2009-10-0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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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3일 사표를 제출한 윤덕홍(尹德弘)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의 후임으로 안병영(安秉永·62·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정찬용(鄭燦龍) 대통령인사수석비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안 신임 부총리는 학계에서 인정하는 행정학자 출신으로 95년 12월부터 97년 8월까지 교육부장관으로 재직하면서 교육개혁 등을 무난하게 추진했다”며 “관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고 교육부장관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현안을 원만하게 처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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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수석비서관은 또 연말 개각과 관련해 “28일경 2, 3개 부처에 대한 소폭 개각을 발표하게 될 것 같다”며 “국회에서 내년 예산안이 통과된 뒤 개각을 하는 게 맞지만 예산안 처리가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마냥 미룰 수는 없다”고 밝혔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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