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단체장 15명 안팎 될듯

입력 2003-12-16 18:57수정 2009-09-28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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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7대 총선에 출마할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사퇴 시한이 17일로 다가온 가운데 16일까지 모두 12명이 사퇴하거나 사퇴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는 16일 오후 9시 현재 △서울=김충환 강동구청장, 김동일 중구청장 △부산=허옥경 해운대구청장 △대구=임대윤 동구청장, 이명규 북구청장 △대전=임영호 동구청장 이병령 유성구청장, 오희중 대덕구청장 △경기=원혜영 부천시장 △충북=이시종 충주시장 △충남=김낙성 당진군수 △경남=김혁규 경남지사 등 12명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표를 냈거나 17일에 사퇴할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협의회측은 “서울에서 1∼2명, 울산 경기 전북 경남 등지에서 한 명씩 더 사퇴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총 사퇴자는 15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사퇴 지자체장 보궐선거는 내년 6월 10일 실시된다.

지난달까지 지방자치법상 ‘지자체장 4선 제한’ 규정에 해당되는 3선 연임 지자체장을 비롯해 40여명이 총선 출마 의지를 직간접적으로 밝혔으나 실제 사퇴서를 낸 사람은 예상보다 크게 줄었다.

이종훈기자 taylor5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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