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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2일 0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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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탈북자 중 전 노동당 간부가 후지TV와의 인터뷰에서 ‘5명은 노동당 간부이고, 나머지 5명은 일반주민’이라고 말했다”며 “노동당 간부 5명은 정치적 탄압을 피해 망명을 시도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탈북자들은 당초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에 들어가려 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현지 한국 교회 목사 등의 도움을 받아 방콕까지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식기자 spe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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