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韓美국방장관 회담…北核 공조방안등 논의

입력 2003-06-24 18:32수정 2009-09-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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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 국방장관 회담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펜타곤에서 열린다.

이번 회담에서 조영길(曺永吉) 국방장관은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과 5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국방안보 분야의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이라크 복구를 위한 정책 공조방안을 논의한다.양측은 또 1, 2차 미래 한미동맹 정책구상 공동협의에서 합의한 용산기지의 조속한 이전과 미 2사단의 한강이남 이전 등 주한미군 재배치 내용을 재확인하고 관련 현안을 조율할 계획이다.조 장관은 회담 후 딕 체니 부통령과 콜린 파월 국무장관을 면담하고 시애틀에 들러 유사시 한반도를 포함한 세계 전역에 순환 전개되는 미 1군단의 신속기동여단(SBCT)을 둘러보고 귀국한다.

윤상호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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