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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6월 16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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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구(李海龜) 위원장과 김문수(金文洙) 이주영(李柱榮) 의원 등은 이날 현장답사에서 건평씨가 구조라리에 살지 않으면서도 주소지를 허위 작성한 경위 등을 따졌다.
한려해상국립공원관리공단 동부지소측 관계자는 이에 “건평씨가 당시 제출한 서류엔 주소지가 구조라리로 돼 있어서 별도로 현장 확인은 못했다”며 “서류접수 당시엔 구조라리 일대가 취락지구여서 법적 하자는 없다”고 답변했다.
거제=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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