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1-14 02:232003년 1월 14일 02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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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일부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의 국내 정보업무를 중단시키고 해외정보처로 개편한다는 노무현(盧武鉉) 대통령당선자의 대선 공약은 국민통합21과의 (정책) 공조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우리 (당초)안과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노 당선자도 ‘인수위가 정부조직을 개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부형권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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