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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2월 17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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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은 논평에서 "곧 상영에 들어갈 '007 어나더데이'는 미 행정부의 조선민족 멸시정책, 대 조선 적대시 정책의 산물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며 "'북한 핵' 문제와 남한내 두 여중생 사망사건을 일으킨 미국이 영화까지 대조선 멸시정책에 악용하고 있는 속심(속셈)은 북과 남이 우리 민족끼리 단합하지 못하게 하여 조선의 분열을 영구화 하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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