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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18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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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사는 영자지 캄보디아데일리에 “북한은 상황을 전쟁 직전의 상태로 몰아가고 있는 미국의 불길한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분명히 해둔다”면서 “공격이 미국의 전매특허는 아니다”고 밝혔다.
김 대사는 “누구도 북한이 이런 상황에서 가만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며 미국 특사에게 북한이 핵무기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강력한 형태의 무기도 보유할 권리가 있음을 분명히 한 것도 그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프놈펜DPA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