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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14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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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DJ정부가 지난 5년간 각종 정책PR집을 발간하면서 국민에게 장밋빛 환상을 심어줬으나 결국 허위로 드러났다”며 △국정실패백서 △거짓말공약백서 △다음 정부 부담백서 △현대그룹백서 △대북 뒷거래백서 △국부유출백서를 발간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국정실패백서의 내용은 부정부패, 무능, 무책임으로 분류해 정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현 정권이 기초조사도 없이 중점시책이라고 발표했던 벤처 및 보육 산업 등의 실태에 관한 거짓말공약백서와 구조조정과정의 비리 및 공적자금 남용사례를 담은 다음 정부 부담백서를 남겨 놓아야 차기 정부가 비슷한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현대그룹에 대한 빅딜정책, 대북사업 등 특혜 및 의혹에 관한 궁금증도 DJ정부가 반드시 규명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종훈기자 taylor5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