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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29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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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결의문에서 “경선 후보로부터 어떤 금전적 물리적 지원도 받지 않겠다”며 “현 시점에서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대통령 후보와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결의문에는 정동영(鄭東泳) 상임고문을 비롯해 신기남(辛基南) 추미애(秋美愛) 김민석(金民錫) 이미경(李美卿) 임종석(任鍾晳) 정동채(鄭東采) 정세균(丁世均) 천정배(千正培) 송영길(宋永吉) 이강래(李康來) 이종걸(李鍾杰) 함승희(咸承熙) 최용규(崔龍圭) 의원 등이 서명했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