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는 19일 양경자(梁慶子) 오양순(吳陽順) 전 의원을 대외협력특보에, 홍준표(洪準杓) 전 의원을 정무특보에, 노미혜(盧美惠) 전 서울시 여성정책관을 여성정책특보에, 박진(朴振) 전 대통령정무비서관을 공보특보에 각각 임명했다.
한나라당은 또 외교통상부 장관의 잦은 교체와 인사의 난맥상 등을 정면으로 비판했던 이장춘(李長春) 전 필리핀 대사를 당 국제위원회 위원에 임명했다.
<김정훈기자>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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