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17 18:422000년 11월 17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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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 관계자는 17일 이같이 밝히고 “이번 교환 방문의 남측 방문단장은 봉두완(奉斗玩)한적부총재가 맡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적측은 1차 서울 방문에서 빠진 사람들을 2차 방문단에 다시 포함시키겠다는 북측 요청에 대해 “가능한 한 2차 생사 확인자 명단 위주로 대상자를 선정해 줄 것을 부탁했다”고 전했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