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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2월 16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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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은 후보등록자들에게 정치현안에 관한 10개의 주제를 주고 논평을 홈페이지에 띄우도록 한 후 3월 4,5일 이틀간 1000명 이상의 네티즌을 상대로 투표를 실시해 남녀 1명씩 사이버대변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원봉사로 일하게 될 사이버대변인은 당 홈페이지에 개설될 사이버대변인 코너에서 정치현안에 관한 당의 입장을 대변하게 된다.
오동섭(吳東燮)청년국장은 “젊은층의 정치무관심 해소 및 정치참여 공간 제공을 위해 이런 아이디어를 냈다”고 설명했다.
<김차수기자>kimc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