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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19일 1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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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사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미 한국상공회의소(KOCHAM) 주최 민관경제확대회의에 참석해 “한국 정부는 과감한 개방만이 유일한 생존전략이라는 인식을 갖고 적극적인 개혁과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며 “미국은 이에 관련해 방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그 범위와 속도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대사는 미국이 특히 한국 자본시장의 폐쇄성과 후진성에 대해 비판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