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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9월 11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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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이 협의에서 배타적 경제 수역폭 및 중간수역의 동쪽 한계선 획정, 어족자원관리문제 등 쟁점현안을 집중 협의하고 합의문 조문화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김봉호(金琫鎬)국회부의장 일행이 어업협상 타결을 위한 측면지원차 일본을 다녀온데 이어 사토 고코(佐藤孝行)자민당 국제어업특별위원장이 14일 다시 서울에 와 홍장관과 김선길(金善吉)해양수산부장관을 각각 만나게 돼막바지 타결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김창혁기자〉ch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