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치개혁특위 『지역구-비례대표 각각 125명 선출』

입력 1998-09-05 07:12수정 2009-09-25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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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정치개혁특위(위원장 김영배·金令培의원)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수를 현행 2백99명에서 2백50명으로 줄이되 지역구와 비례대표의원을 각각 1백25명씩으로 하는 국회의원 선거제도개혁안을 확정했다.

정당명부제로 운영되는 비례대표제는 6개 권역으로 나눠 △서울 28석 △부산 울산 경남 22석 △대구 경북 15석 △인천 경기 28석 △광주 전남 전북 제주 16석 △대전 충남 충북 강원 16석으로 하기로 잠정결정했다.

특히 한 정당이 특정지역의석을 독점하는 것을 막기 위해 특정정당이 한 권역에서 비례대표의석수를 3분의2 이상 가져갈 수 없도록 했고 지역구선거에서 3석 이상을 얻거나 정당명부투표에서 5%이상 득표한 정당에 한해 비례대표의석을 배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투표권자를 현행 20세 이상에서 19세 이상으로 낮추고 투표마감시간도 오후6시에서 오후8시로 늦추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공종식기자〉k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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