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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5월 29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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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이날 미국의 세계야생보호기금(WWF)이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지정한 살충제 디디티, 합성세제 원료인 알킬페놀, 플라스틱 원료인 비스페놀, 카드뮴, 수은 등 67종에 대한 독성평가와 부작용 실태조사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환경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내분비계장애물질대책협의회’를 발족시켰다.
환경부가 밝힌 종합대책에 따르면 2008년까지 안전한 대체물질 개발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게 된다.
〈이명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