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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3월 25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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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8역중 김원길(金元吉)정책위의장과 한화갑(韓和甲)원내총무대행 유재건(柳在乾)총재비서실장은 유임됐다. 지방자치위원장에 김옥두(金玉斗)의원, 홍보위원장에 임채정(林采正)의원, 연수원장에 김진배(金珍培)의원을 각각 새로 임명했다. 대변인에는 신기남(辛基南)의원을 기용했다.
여성특위원장에 김희선(金希宣)서울동대문갑지구당위원장, 청년특위원장에 정한용(鄭漢溶)의원, 국가경영전략위원장에 김영진(金泳鎭)의원, 경제대책위원장에 김명규(金明圭)의원, 국제협력위원장에 양성철(梁性喆)의원, 윤리위원장에 이원형(李沅衡)전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와 함께 사무총장 산하 5개 위원회는 설훈(薛勳)기획조정위원장, 윤철상(尹鐵相)조직위원장, 조성준(趙誠俊)직능위원장, 김영환(金榮煥)정세분석위원장, 한기찬(韓基贊)인권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정책위의 기능강화를 위해 정책위의장산하기구로 신설된 제1정책조정위원장(정치 외교 안보)에 남궁진(南宮鎭)의원, 제2정책조정위원장(경제)에 장영달(張永達)의원, 제3정책조정위원장(사회 문화)에 이석현(李錫玄)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제1정조부위원장에는 추미애(秋美愛)의원, 제2정조부위원장에 정호선(鄭鎬宣)의원, 제3정조부위원장에 이성재(李聖宰)의원, 총재비서실 수석부실장(총재대행비서실장)에 천정배(千正培)의원이 각각 기용됐다.
김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신임 당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최영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