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원산－남포시 보세가공지역 추진』…日紙 보도

심각한 식량난에 허덕이고 있는 북한은 적극적인 외자도입으로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 동해안의 원산과 서해안 남포를 각각 「자유경제무역지대」(경제특구)에 준하는 보세가공지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라고 일본의 교도(共同)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북한 정무원은 곧 보세가공지역 지정에 관한 법률을 발표할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