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시월회」,『경선 공정성 확보』건의문 지도부에 전달

입력 1997-03-18 11:44수정 2009-09-27 02:11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한국당내 초선의원들의 모임인 「시월회」는 18일 ▲당내 중립적 인사들로 구성되는 대통령후보 경선관리위 발족 ▲정치일정의 조기가시화 ▲당내 민주화 및 활성화 등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당 지도부에 전달했다. 「시월회」의 劉容泰총무와 李在五간사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로 李會昌대표위원과 朴寬用사무총장을 방문하고 전날 저녁 「시월회」 전체회의를 통해 결집된 6개항의 건의사항을 전하고 당론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시월회」는 건의문에서 당내후보 경선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통령후보 경선관리위원회를 구성, 경선에 관한 모든 권한을 이 위원회에 위임하도록 제안했다. 또 당의 안정과 예측가능한 정치구현을 위해 향후 정치일정을 조속히 확정, 공개하고 빠른 시일내에 전국 지구당위원장회의를 개최, 당무에 관한 토론을 통해 국민여론을 수렴할 것을 건의했다. 이들은 이와함께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당을 만들기 위해 당내 모든 인사들은 당의 내분이나 분란으로 비치는 어떠한 언행도 삼갈 것을 촉구, 李대표 취임후 조성되고 있는 大選 예비주자들간의 알력에 경계감을 표시했다.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