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병호씨는 미국시민권을 갖고 있는 재미교포로 오래전부터 UGI회사를 경영하면서
한국정부를 상대로 무기중개업을 해온 인물이다.
6공때부터 권력핵심부인사들과 친분을 맺고 군장성들에게 『진급에 힘을 써주겠다
』며 접근, 그 대가로 무기구입계획을 전달받는 식으로 사업을 해온 것으로 국민회
의는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盧泰愚전대통령의 딸 素英씨 등과 어떤 경위를 통해 알
고 지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崔永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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