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17일 경질된 李養鎬국방장관이 합참의장시절 F16전투기 부품구매기밀
을 미국시민권을 가진 교포 무기중개상에게 유출했다고 주장, 이를 즉각 수사하라고
검찰에 촉구했다.
鄭東泳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李장관이 지난 94년 여름 F16의 전투지시체계(
CDS) 장비구입기밀을 영문자필로 무기중개상인 權병호씨에게 넘겨줬다』며 李장관이
자필서명한 메모를 공개했다.
〈黃有成·崔永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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