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논의해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멤버 중 지민, 정국의 고향이 부산이어서 이를 부각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1호 홍보대사인 배우 이정재, 2호 홍보대사인 가상인간 가수 로지에 이어 세 번째 홍보대사가 된다.
앞서 14일 방탄소년단은 단체 음악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는 그룹 활동을 계속하고, 정식 솔로 앨범을 내는 등 개별 활동을 본격적으로 할 예정이다.